평소 생활을 하다보면 어지러움, 혹은 현기증을 느끼거나 몸에 힘이 없을 때 '에너지가 달린다' , '당이 떨어진다' 라고 표현을 하며 달콤한 음료나 주스, 초콜릿이나 간식거리 등을 찾곤 합니다.
포도당을 보충하고자 하는 본능 때문인데, 포도 당캔디라고 해서 캔디의 성분이 95% 가까이 포도당으로 되어 있는 사탕과 포도당 중간 쯤 되는 사탕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당 캔디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섭취량에 유의 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포도당 캔디 부작용와 적정 섭취량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도당 캔디 효과
포도당 캔디 효과는, 포도당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사탕이 우리 몸 속에 녹아서 바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포도당이 몸에 들어왔을 때 효과처럼 몸이 가뿐해지고 피로가 적어지면서 활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맛 포도당 캔디 등을 먹으면 기분전환도 됩니다.
하지만, (물론 너무 자주 먹어도 안좋긴 합니다만)일반 사탕처럼 너무 자주 먹어도 될까요? 이번에는 포도당 캔디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포도당 캔디 부작용
무엇이든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도당 역시 '당류'이기 때문에 과하면 절대 좋지 않으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 급격한 혈당 변화
어떤 영양 성분이든 자연스러운 섭취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포도당 캔디로 포도당을 채워주게 되면, 갑자기 과한 양의 포도당이 우리 몸으로 유입되어 사람에 따라서는 혈당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히려 기분과 몸 컨디션에 역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b. 충치와 비만
신체포도당 캔디도 '사탕'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면 당연히 충치 유발 및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같은 이유로 우리 몸의 지방 증가로 체중 증가 및 비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c. 신체 불편
포도당 캔디 부작용 중 또 한가지로 급격한 포도당 섭취로 인해 구토나 설사 혹은 복통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만, 이는 평소 본인의 혈당 수치나 체중, 칼로리 소모량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심혈관질환이나 신장, 저단백혈증 등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포도당 캔디 부작용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포도당 캔디 적정 섭취량은?
본인의 신체 컨디션이나 평소 혈당 수준에 따라 포도당 캔디 적정량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신 포도당 캔디의 칼로리나 포도당 함량수치 등을 참고하셔서 건강검진 받을 때 상의 해 보시거나 약국 등에서 한번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최대 3알이나 4알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무엇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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