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M1 후속, 올 여름 공개?

M1 맥북의 인기가 그야말로 '핫'합니다. 특히 맥북에어는 가성비 노트북으로까지 불리며 출시 초기 몇 주를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M1 맥북의 성능과 발열관리, 그리고 배터리 때문에 이제는 M1칩셋이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5세대까지 탑재가 되어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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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의 관심은, 애플실리콘으로 불리는 애플 M1 칩셋의 개선된 성능은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것인지일 텐데요, 이와 관련된 업데이트된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르면 올 여름에 애플실리콘 M1 칩셋을 개량한 새로운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새로운 애플 실리콘 칩셋을 탑재하고 나오는데, 8개의 빅코어와 2개의 리틀코어, 총 10코어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16코어 혹은 32코어까지도 CPU 성능을 늘릴 수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애플실리콘 첫 맥북프로 16인치가 진정한 전문가용 맥의 자리에 오르겠네요.

 

 

또한, 기존 M1맥북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포트는 HDMI포트와 SD카드 슬롯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충전 어댑터 역시 지금의 C타입이 아닌 예전 맥북의 magsafe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외부모니터 출력도 지금은 1개의 모니터만 되는데 이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M1 맥북프로 만족스럽게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얼른 중고로 파시고 갈아타실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M1맥북프로 13인치는 안그래도 가성비로 M1맥북에어에 밀려서 중고가가 좀 저렴한데, 14인치 발표되면 더 많이 떨어지겠네요.. M1 입문하실 분들은 올 여름 새로운 맥북프로 14인치 출시 이후 M1 맥북프로 13인치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